[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아시아 스타 비(본명 정지훈, 29)와 걸 그룹 f(x)의 리더 빅토리아(본명 송치엔, 24)가 과거 함께 찍었던 광고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빅토리아 과거 비와 같이 CF찍던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이 게시돼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빅토리아와 비가 함께 출연한 영상은 지난 2008년 촬영된 중국 삼성 애니콜 ‘애니드림’ 광고. 영상에서 비와 빅토리아는 훈남 훈녀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정평이 난 비의 댄스 실력은 물론이고 중국 대표 무용전문학교인 베이징무도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빅토리아도 이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춤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광고 영상 속 두 사람의 댄스 배틀도 또 하나의 볼거리.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비는 예나 지금이나 멋있네요. 빅토리아와 환상적인 호흡 재미있네요” “빅토리아 정말 예쁘네요 지금보다 더 날씬한 듯 멋진 춤솜씨 잘봤습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 사진, 영상출처 다음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