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비의 본명은 정지훈이다. 가수로서 활동할 때는 비로 불렸지만 현재는 정지훈이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면서 스스로 본명을 병행해 사용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많이 불리는 이름의 기운을 그만큼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이름풀이 전문기관 공명성명학연구원(전화 060-801-2350)이 정지훈과 비 이름으로 그의 인기 비결을 풀어봤다.


정지훈의 이름을 한글 획수로 풀어보면 11인데 11은 인기운이다. 주변에 항상 많은 사람이 모이고 또 그들의 우러름을 받는다. 많은 이들의 따름을 받는 것도 당연지사.


또한 천성이 근면하고 인정도 많아 재물을 많이 모으면서도 대인관계도 좋다. 11은 실제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의 이름 속에 많이 있는 숫자로 정지훈은 두개나 갖고 있으니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풀이된다. 항상 행운이 따르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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