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남자' 김남길, 강렬 카리스마 "연기 귀신이네" 호평 봇물 |
| 2010. 06.10(목) 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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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배우 김남길의 카리스마 연기에 호평이 줄을 이었다. 9일 방송된 SBS TV '나쁜남자'(김재은 이도영 김성희 극본, 이형민 연출) 4회에서는 자신을 버린 해신그룹 홍회장과 마주하는 건욱(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네(정소민)가 사랑하는 남자가 누구인지 직접 만나보겠다"며 홍회장을 건욱을 해신그룹 건물로 불러들인다. 10여 년 만에 홍회장과 다시 마주한 건욱은 과거를 떠올리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초면일텐데 정말 낯이 익는다. 신기하다"고 웃어넘기며 "외국에서 공부하다 한국에 들어온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 홍회장에 건욱은 "가족을 찾기 위해 돌아왔다"고 분노를 삭히며 답한다. 모네가 사랑하는 남자라는 이유로 홍회장은 "자네에게 기회를 한 번 주고 싶다. 내가 시키는 일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홍회장과의 만남에서 눈빛만으로 다양한 감정의 상태를 잘 그려낸 김남길에 시청자들은 "김남길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며 "연기 귀신이란 별명이 붙여질 만 하다"고 호평했다. '나쁜남자'는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 화려한 캐스팅과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감독의 연출로 제작 초기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며 사랑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사진=SBS TV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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