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FC 히어로 축구단 멤버들이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냈다.


유키스, 마르코, 서지석 등이 소속된 축구단 FC 히어로는K리그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마치고 멤버간의 화합을 다기지 위해 단체로 목욕탕을 찾았다.


이날 목욕탕에 온 손님들은 예상치 못한 FC 히어로 선수단의 방문에 깜짝 놀라했으며 탄탄한 복근에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번도 복근을 공개한 적 없었던 유키스 멤버들 또한 과감히 몸매를 과시했다고.


또한 제작진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김수로 감독과 유상철 감독의 깜짝 월드컵 퀴즈 대결도 펼쳐졌다.


열정 가득한 남자들의 그라운드 정복기 '도전 히어로'는 6일 오후 8시 10분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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