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일본에서 프라임 타임대에 편성된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연배우 이병헌 김태희 등과 OST 참여했던 신승훈 백지영 김태우 등이 이달 말 일본을 찾는다.


한국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프라임 타임대에 편성된 '아이리스'가 오는 26일 오사카와 6월 1일 도쿄에서 예정된 '아이리스 OST콘서트'를 위해 방문하는 것.


이번 방문에는 이병헌 김태희 등 드라마 주연배우와 신승훈 백지영 김태우 등 한국 가수를 비롯해 7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스태프가 동참한다.


이번 한류스타들의 방문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드라마 시청률에 상승세를 그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이리스'는 지난달 21일 일본 지상파 TV 프라임 타임에 파격 편성, 첫 회 10.1%라는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후 급격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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