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마음가짐은 늘 초심이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 'Back To The Basic'으로 돌아온 가수 비를 SBS TV 인기가요 매거진 'TAKE7'이 만났다.


에디터에 다르면 비의 인터뷰는 진솔했고 의외였다. 정상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았으며 근면성실의 아이콘이면서도 나쁜 남자였고 완벽하면서도 친근했고 세계적이면서도 한국적이었으며, 젊음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러웠다고.


비는 "the BASIC은 미숙의 의미가 아니라 계속 다져야할 기본을 뜻한다"며 "내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건, 주저없이 이 길을 택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비에게 음악이란 자신을 존재시키고 성장시키고, 이해해주고 대변해주는 그래서 덕분에 늘 즐겁고 항상 감사한 가족 같은 존재다. 그는 영화배우로서의 길에 대해 "단순한 외도 아니며, 로맨틱 코미디 같은 밝은 작품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의 매력과 노력이 묻어나는 인터뷰, 그리고 SBS TV '인기가요' 무대 위와 무대 뒤에서의 그를 포착한 화보 컷은 총 6페이지에 걸쳐 기록되었다. 또 장안의 화제인 비의 복근춤 및 한예슬과의 달콤한 애정씬이 담긴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현장모습도 상세히 스케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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