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모두 한번씩 거친다는 오디션. 스타가 된 이들 역시 한 때 대형 소속사의 문을 두드리며 수십번에서 수백번의 오디션을 거쳐왔다.


내로라하는 스타 군단이 소속돼있는 SM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 회사.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들어가길 원하는 곳이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SM 최고의 스타들도 무명시절 오디션을 거쳤다.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SM 소속 가수들의 연습생 시절 혹은 오디션 당시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와 유리 슈퍼주니어의 기범과 희철 등의 모습이 눈에 띈다. 데뷔 전이나 후나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기는 마찬가지. 현재 화려한 모습과 다르게 수수하고 앳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들도 있다.


동방신기 멤버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영웅재중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카메라가 어색하다는듯 바라보는 모습도 순수해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참 귀엽다. 스타가 되기 전 모습이라 재밌다" "윤아나 유리는 정말 아기처럼 생겼다. 나이가 어려보여 깜짝 놀랐다" 는 등의 글들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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