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어릴 적 활동했던 광고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은정이 생수 모델로 활약했던 은정의 잡지 광고가 떠돌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10살 안팎으로 보이는 은정은 가족과 함께 식탁에서 깨끗한 생수를 먹는다는 컨셉트로 광고를 촬영했다.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의상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아빠에게 기댄 착한 딸스러운 표정이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재의 귀여운 모습이 닮아있다" "자연미인인 것 같다"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었다"는 등 은정의 과거 모습에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