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혼자놀기 사진이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라디오 FM4U '태연의 친한친구'를 진행중인 태연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누리꾼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것. 음악이나 광고가 나갈 때마다 심심했는지 웹을 서핑하면서도 하품을 하는 모습이 귀엽다.


지루하다는 표정이 역력한 태연은 휘파람을 불거나, 일부러 악을 써보기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치 백수가 PC방에서 놀고 있는 포스같다" "하품하는 모습도 예쁘다" "가서 놀아주고 싶은 심정"이라는 등 태연의 혼자놀기 놀이에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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