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배우 김명민이 '좋은 예 나쁜 예'에 등장해 누리꾼의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스타들의 '좋은 예 나쁜 예'가 누리꾼 사이에서 놀이 문화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닉네임 honey_eb)이 올린 이번 김명민의 '좋은 예 나쁜 예'는 그동안 그의 드라마, 영화, 광고 출연의 모습을 비교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예에는 김명민의 익살스런 표정과 더불어 영화 속 장면들이 누리꾼의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옷걸이의 예에서는 그의 엉성한 자세와 멍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예에서는 볼에 잔뜩 바람을 불어놓은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같은 표정의 다른 예로 재미를 유발했다. 또 깡마른 몸매로 화제를 일으켰던 영화 속 모습도 예시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이 밖에도 이번 '좋은 예'에서는 시상식 장면, 드라마 속에서의 표정연기 등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명민을 볼 수 있었다.


[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 출처=http:blog.naver.com/honey_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