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비와 구혜선이 'CF속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 1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가장 잘 어울리는 CF 속 커플'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비와 구혜선은 35.4%(2,422표)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부터 '뚜레주르'의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추며 베이커리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


뒤를 이어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이민호 박신혜 커플이 25.8%(1764표)를 얻어 2위를, 커피 브랜드 '맥심 티오피(T.O.P)'의 신민아 원빈 커플이 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장근석 김소은(맥심카페), 이승기 김선아(맥스), 이민호 산다라박(카스), 강지환 이나명(맥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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