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KBS 2TV '뮤직뱅크' MC 서효림 송중기 커플의 시크한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 ‘뮤직뱅크’에서 상큼하고 톡톡 튀는 진행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서효림, 송중기 커플이 이번에는 패션 화보 '나일론'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상큼하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서효림과 부드러운 미소의 송중기는 이번 '나일론' 패션 화보에서 각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또한 시크하고 다정한 포즈를 소화해 내며 완벽한 '완소커플'을 재현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효림은 오는 2월 1일 방송 예정인 KBS 새 일일극 '바람 불어 좋은 날'에서 주인공 '장만세'역으로, 송중기는 2월 3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산부인과 여의사'에 캐스팅되는 등 2010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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