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출연진, MBC 방송연예 신인상 부문 싹쓸이 '경사'
2009. 12.29(화) 22:5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MBC TV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의 청춘 남녀들이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휩쓸었다.


'하이킥' 출연진들은 29일 밤 9시 55분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각각 코미디-시트콤 부분 여자 신인상(신세경, 황정음과 남자 신인상(최다니엘)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또 아역상으로 역시 '하이킥'에 출연중인 진지희와 서신애가 공동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을 제외하고는 3명의 청춘 남녀 출연진들 모두 신인상을 수상한 것.


한편 이날 해리로 출연중인 진지희와 아역상을 공동 수상한 아역 배우 서신애는 상을 수상하러 무대 중앙에 오르자 마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가만히 지켜 본 극중 언니 신세경은 동병상련(?)을 느낀 듯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서신애는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가 보고 싶다"고 울먹이며 "언니 없이도 잘 자리는 동생아 고마워"라는 이색적인 수상 소감을 전해 함께 한 어른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빵꾸 똥꾸'를 입에 달며 사는 버릇 없는 해리는 반면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진지희는 "평소 꼭 시트콤에 출연해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주신 김병욱 피디 아저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하이킥'은 신인상 부문을 휩쓸이 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세경과 황정음, 최다니엘 모두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진지희와 서신애가 아역상을 공동수상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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