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카라’ 멤버들이 ‘앰블랙’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인기 걸 그룹 ‘카라’ 멤버들이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카라 베이커리‘에서 금녀의 공간(?)인 남성 아이돌 그룹 ’앰블랙‘ 숙소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카라 멤버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내 건 베이커리 오픈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내부 인테리어와 제빵 기술연마에 박차를 가했다.


카라 멤버들은 각자 팀을 이뤄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기쁨을 나눠 보자는 취지로 정성스레 케이크를 만들게 됐다.


개인적인 스케줄상 참여하지 못한 리더 박규리, 니콜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은 산타클로스 복장과 자신들이 정성스레 만든 케이크를 가지고 ‘앰블랙’ 숙소에 깜짝 방문했다.


‘앰블랙’ 멤버들은 갑작스런 ‘카라’의 방문에 깜짝 놀라는 한편 여성 아이돌이 자신들의 숙소를 방문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카라’가 정성스레 만든 케이크를 시식하며 ‘카라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맛’이라는 사심 가득한 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막내 강지영은 ‘발냄새(숙소에서) 나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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