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진기복 PD]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 롯데타운이 21일 낮 12시 오픈행사를 갖고 첫 선을 보였다.


'스타에비뉴'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과 롯데백화점 사이에 위치한 '와이드칼라 거리'를 재단장한 것으로 현재 잠실점에 있는 '스타에비뉴'의 콘셉트를 적용한 색다른 공간이다.


이날에는 비, 지성, 최지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비는 행사에 마련된 별똥별 소원 빌기 시간에서 "오는 2010년에는 영화, 드라마, 앨범 모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현장을 찾은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이번 행사에는 비를 보러 온 일본팬들이 대거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또 '한류스타' 최지우와 지성 역시 참석해 현장은 일본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류에 발맞춰 단장한 '스타에비뉴'는 가수 비, 강지환, 지성, 송승헌, 신민아, 동방신기 등 인기 스타들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모니터, 스타들의 애장품과 각종 조형물 등을 전시해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진기복 PD intro@tvdaily.co.kr/사진 신정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