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남성 인기그룹 'SS501'이 핸드폰 광고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룹으로 꼽혔다.


음악 포털 사이트 벅스를 통해 행해진 이번 설문조사는 '핸드폰 광고로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룹이란 주제로, 지난 달 30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됐으며, 7,916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최근 신곡 'Love like this'로 가요계에 컴백한 'SS501'이 49.72%(3,936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핸드폰 광고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룹으로 선정됐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핸드폰 광고는 시크한 'SS501'의 이미지와 딱이다"며 'SS501'이 1위에 꼽혀 마땅한 이유를 밝혔다.


뒤를 이어 '링딩동(Ring Ding Dong)'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사이니'가 최근 '명품돌'이라는 별칭을 자랑하며 38.9%(3,079명)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 4.18%(331명), 카라3.42%(271명), 티아라1.98%(157명),포미닛1.79%(142명)이 후보에 올라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