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지난 9월 큰 파장을 일으킨 폭행 가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의 관계자는 3일 “경찰수사 과정에서 CCTV 판독 전까지 폭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전과가 없고 가담정도가 적었기 때문에 기소유예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강인의 기소유예 처분은 지난 10월말 결정 된 것으로 수사기관 자료에 사건 기록이 남아 또 다시 같은 사건으로 기소될 경우 가중처벌 대상이지만 일상생활에서 별다른 불이익은 없다.


강인의 폭행사건이 이같이 빠르게 진행된 것은 폭행 당사자들 간의 빠른 합의 덕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후 강인이 일으킨 음주 뺑소니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로 송치돼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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