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배우 고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 돼 날 때부터 달랐던 외모를 자랑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고수의 졸업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사진 속 고수는 지금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외모를 과시하며 '원조 자연 미남'임을 입증했다.


고수의 눈부신 외모에 네티즌들은 "정말 타고난 연예인 얼굴이다. 감탄사 절로 나온다" "말도 안 되는 레전드급 외모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고수는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영화 '백야행'과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에 출연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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