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최근 군입대한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 27)의 각개 전투 훈련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붐은 교관을 통해 각개전투 약진에 대한 설명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목 토시와 두꺼운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붐은 지난 1일과 5일 공개된 사진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붐은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는 도중에 피곤했던지 잠시 조는 '군기 빠진' 사진도 공개돼 네티즌들로부터 귀엽다는 반응을 받은 바 있다.


붐은 지난 12일 방송된 춘천 MBC '신나군'에 출연해 “소녀시대와 티아라 멤버들에게 무대의상 입고 면회 오라고 했다”고 말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붐은 지난달 29일 오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했으며,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약 2년간 현역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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