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영화 ‘청담보살’ VIP 시사회에 한 자리에 모일 수 없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코믹연기의 달인 임창정과 달콤살벌한 박예진이 코믹커플로 열연한 영화 ‘청담보살’ VIP시사회 현장에 ‘패떴’과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다양한 인맥들이 총 출동했다.


김창렬, 이하늘, 오지호, 마르코, 한민관은 구호로 임창정을 응원, 이에 질세라 이효리, 김종국, 이천희는 달콤살범 예진아씨를 외쳤다.


이 외에도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한 현영, 에바를 비롯해 한류스타 최지우, 신애라, 유호정, 유선, 안선영, 안영홍 등 연기자 동료와 ‘소녀시대’ 티파니, 수영, ‘슈퍼주니어’ 김희철, ‘쥬얼리’ 박정아, ‘베이비복스’ 심은진, 이희진, 손호영, 주영훈-이윤미 부부 등 가수 동료들도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 등 전직요정 핑클 4명 전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야구선수 이용규, 류현진, 김현수 등 스포츠 스타도 참석해 근래에 보기 드문 대박 VIP 시사회였다.


한편 임창정, 박예진의 멈출 수 없는 코믹연기는 오는 11일 개봉 추운 날씨에 움츠린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예정이다.


[조의지 기자 peace@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