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측, "김지연 주장한 폭력·외도, 사실관계 분석해야" [공식]
2026. 11.07(토)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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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정철원이 전처 김지연의 폭로성 발언 관련, 법적 대응 상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정철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련은 입장문을 통해 "정철원은 이혼 및 양육 관련 법적 절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선수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자녀의 아버지로서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이 "재산분할 대상과 범위를 두고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가정폭력과 외도 의혹 등에 대해서도 사실관계와 해석을 다투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발생할 계약금과 연봉, 인센티브 등이 혼인 중 형성된 공동재산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도 법률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정철원은 "전처에게 주 양육권을 넘기고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불필요한 사생활 공개와 감정적 공방이 미성년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연은 지난 5일 정철원이 문을 부쉈다고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살난 문의 일부 모습도 담긴 바 있다.

김지연은 2019년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정철원과 교제 중 혼전임신해 2024년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한 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폭력과 외도 의혹, 생활비 및 양육비 문제 등을 둘러싸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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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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