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재호 6주기, 따뜻했던 우리네 아버지 초상
2026. 11.07(토)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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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고(故) 송재호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다. 그를 기억하는 유족, 관계자, 대중의 기억도 더해진다.

송재호는 2020년 11월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당시 향년 84세. 고인은 1년 이상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한 뒤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열풍’,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연평해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따뜻한 우리네 아버지 캐릭터를 자주 소화하면서, '국민 아버지'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했다.

연기 활동 외에도 사격 국제심판으로 활약해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사격 종목 심판으로 참여했다. 또한 야생생물관리협회장과 각종 복지·환경 관련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사회공헌 활동도 했다.

고인의 장지는 경기 용인 평온의 숲 에덴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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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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