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삼국통일 이끄는 이현욱·박성웅, 대하드라마 '문무' 14일 첫방
2026. 11.05(목) 09:23
KBS2 문무
KBS2 문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문무'가 5일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현욱이 연기하는 김법민이 삼국통일을 이루는 문무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중심이다.

14일 KBS2 새 대하드라마 '문무'(극본 김리헌·연출 김영조)가 첫 방송한다.

'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대하드라마다.

예고 영상은 가족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김법민(이현욱)과 김춘추(김강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가족을 잃은 과거를 떨쳐내려는 듯 김법민은 "내가 지킬 것"이라며 적을 향해 칼을 휘두르고 전쟁터를 누빈다. 김유신(박성웅)은 "결국은 모든 적을 없애야 전쟁 없는 세상이 올 것"이라며 신라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러낸다.

난국을 풀려는 김춘추는 "우리의 손을 잡을 건 당 뿐"이라며 당나라와 손잡는다. 이에 연개소문(장혁)은 김춘추의 목에 칼을 겨누고 "죽을 준비가 되었느냐"고 묻고, "이 땅에 없었던 대전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김법민은 신라군의 선봉에서 전투를 지휘한다.

당나라가 신라를 압박하는 가운데 김법민은 당의 최종 목적이 신라임을 간파한다. 그는 "신라는 반드시 살아남을 것"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다. 전란 속에서 흔들리던 청년 김법민이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이 드라마의 중심이다. 이날 밤 9시 2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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