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갑작스러운 복통에 응급실 세 차례行… "배 터질 듯 부풀어"
2026. 11.01(일) 10:05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진재영이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을 세 차례 찾은 뒤 닷새째 입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일 자신의 SNS에 "그러니까 급작스러운 나의 닥터X 줄거리"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마스크를 쓴 채 환자복을 입고 병원 로비에 앉아 있다. 링거대를 끌고 있는 모습과 병실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도 담겼다.

진재영은 입원하게 된 경위도 설명했다. 그는 "평소처럼 저녁을 먹고 갑자기 배가 쥐어짜는 통증에 배가 터질 듯 부풀었다"라며 "이틀 안에 세 군데의 응급실을 옮기는 두 번 다시 못 할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식, 물 한 방울도 없이 5일째"라며 닷새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퇴원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진재영은 "언제 집에 갈지는 아직 모르지만 생각해 보면 모든 건 그 타이밍이 돼서 일어나는 일인 것 같다. 흘러가는 대로 인생 해탈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모두 주말에 TV 앞에서 맛있는 거 먹으며 실없이 웃는 게 세상 제일 행복한 거"라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남편과의 일화도 덧붙였다. 진재영은 "남편이 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물어 피자라고 했더니 퇴원하면 백 판 사주기로 했다"며 "그나마 오늘 조금 나아져 소식 전해본다"고 알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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