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학폭 의혹 부인 했지만…동창들 추가 폭로에 '갑론을박' [종합]
2026. 11.01(일) 00:05
배우 차예련
배우 차예련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의혹 관련 폭로를 이어갔다.

지난 29일 누리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A씨는 서울 중계중학교 동창인 한 여배우가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여배우로 차예련이 언급되었으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의혹을 즉각 부인했다.

그러나 게시글의 댓글을 통해 차예련의 당시 동창이라고 말하는 B씨가 등장했다. B씨는 "폭행 같은 큰 학교 폭력을 목격한 건 아니라 뭐라고 말을 못 하겠지만 담배 피우고 체육복이니 교과서니 자기 물건처럼 빌려가며 동창들을 두렵게 한 일진 무리 5명 중 1명은 맞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학폭이 아니었다면 꼭 사과 받고 조금이라도 치유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A씨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동창 C씨는 "당시 예쁘기도 했고 소문이 좋지 않았던 건 맞다"라면서도 "내가 기억하기로는 누구를 때리거나 괴롭히는 애는 아니었던 것 같다"란 반대 의견을 내세웠다.

동창을 자처하는 이들의 증언이 갈리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차예련의 학교 폭력 의혹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추가 폭로가 잇따르면서 관련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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