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러브 현, 다리 부상으로 쇼케이스 불참…편지로 전한 인사 “집중 치료 중” [TD현장]
2026. 10.28(수)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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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엑스러브(XLOV) 멤버 현이 다리 부상으로 컴백 쇼케이스에 불참한 가운데 편지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엑스러브의 미니 3집 ‘i=!’(아이 이퀄스 아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가수 겸 개그맨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으며, 현을 제외한 우무티 루이 하루가 참석했다.

이날 현은 편지를 통해 무더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양해를 구했다.

현은 하루빨리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집중 치료를 받으며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속에서도 정성껏 준비한 작품들이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앞서 소속사 스트레인지랩은 지난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현이 연습 중 다리를 다쳤다고 알렸다.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이번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향후 활동 참여 여부는 회복 경과에 따라 결정된다. 소속사는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현의 회복 경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할 계획”이라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엑스러브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3집 ‘i=!’를 발매한다. 선택에 따르는 두려움과 혼란, 그 이면의 또 다른 가능성을 다룬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Hush’(허쉬)와 ‘투스젬치와와’를 비롯해 총 8개 트랙이 수록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트레인지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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