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한민 감독이 판소리 명창 이소영과 결혼한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등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판소리 명창 이소영과 오는 11월 15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의 만남과 교제 기간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김한민 감독은 지난 1999년 단편 ‘그렇게 김순임은 강두식을 만났다’로 영화계에 데뷔해 2007년 첫 상업 장편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순신 장군 3부작인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등을 연출, ‘명량’으로는 누적 관객수 1761만 명을 동원하며 우리나라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김한민 감독은 현재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칼: 고두막한의 검’은 고구려 패망 직후,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된 한 남자가 전설의 검을 건 검투 대회에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액션 사극으로, 배우 박보검 주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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