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日 생활 중 두 번째 이사한다 "월세 계약 기간 못 채웠지만…" (이국주)
2026. 10.19(월) 14:24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이국주' 영상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현재 일본에서 거주 중인 코미디언 이국주가 이사 고민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서는 "도쿄에서 새 집 찾는 이국주의 하루"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국주는 "지금 일본 월세집에 살고 있다. 아직 2년을 다 채우지 못했다. 엄마, 동생이 자주 오는데 올 때마다 호텔을 잡는 것도 아깝고 내가 이민하러 온 게 아니다"라며 "흥미가 좀 떨어져서 집을 보러 왔다. 2년 안에 계약을 끝내면 내 잘못 아니냐. 그래서 청소비 등등 나가는 문제들이 있더라. 그걸 내면서도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근데 또 집이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살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다른 곳으로 이사 간다고 하니 친구가 '이사 가면 안되지' 라면서 난리를 치더라. 그래서 내가 '친구 없냐'라고 물어봤다. 같은 동네에서 살 돼 다른 곳으로 이사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일본이 좀 안 좋은 게 내가 집에 살려면 심사를 넣어야 한다. 그 심사 기간 동안 새로운 곳이 마음에 들어도 넣을 수가 없다. 그래서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주로 신축 건물의 집을 살펴 본 이국주는 "콘텐츠가 아니라 고민이 된다. 지금 내가 살 곳이라 그렇다. 이 집은 개방감이 왜 이렇게 좋나. 지금 집이 내가 너무 답답했나 보다. 금액대가 높은 집은 내가 그렇게 보여 달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끝까지 이사할 집을 고민한 이국주는 "내가 결정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내가 한국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심사를 넣어도 안될 수 있다"라며 "다른 집의 링크를 좀 보고 더 고민하겠다. 그리고 내가 성격이 급해서 만약 좋은 집이 있다면 2주 안으로도 결정이 된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이국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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