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박시영 작가, 활동 중단설 부인 "6시간 지났는데 재개해도 되나"
2026. 10.15(목)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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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디자인을 맡았던 알려진 박시영 작가가 대외 활동 중단 보도에 유쾌한 반박을 내놨다.

박시영은 15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박시영(50, 자영업) 씨가 똥글 하나 잘못 썼다가 본의 아니게 활동 중단을 당하셔서 당분간 빛나는 스튜디오의 박시영 실장님이 대신 활동할 예정이니 참고 바란다"라고 알렸다.

그는 자신의 활동 중단을 언급한 기사를 언급하며 "아니 활동을 한 적이 없는데 중단을 어떻게 하냐"라면서도 "6시간 지났는데 활동 재개해도 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유튜브도, 인터뷰도 당분간 그만하기로 했다"라며 "이미 약속해 놓은 것들까지만 하고 친구들이 요청하면 당연히 응하겠지만 새로 부르는 자리에는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자신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드러내며 "이전엔 자유로웠는데 지금은 수다를 떠는 기분이 아니라 보고하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아울러 그간의 논란과 사명감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전한 뒤 해당 발언이 언론 보도로 확산됐다.

한편 박시영은 지난 5월 동성 연인과의 교제를 고백하며 커밍아웃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박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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