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의 사생활이 담긴 채널을 운영해 화제를 모은 아내 정수지 씨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에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정수지 씨는 SNS를 통해 "3000명 팔로워 달성 감사하다. 하루만에 이렇게 될지 몰랐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조세호 발각 시 계정 폭파'라는 글과 함께 개설된 해당 계정은 조세호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거침없이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계정주는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맥주 거품 사진을 보고 감격해하는 조세호의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으며 "(조세호는) 감동을 잘 받지만 상처는 더 잘 받는다"라는 애정 어린 글을 게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남편의 활발하지 못한 SNS 활동을 아내가 직접 나서서 챙기고 소통을 돕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정수지 씨는 채널 개설 하루 만에 정체가 발각됐으나 "계정 운영은 조심하면 될 것 같은데 채널명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이다"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