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가 얼굴이 문제라고" DK, KCM 끌어들인 폭탄 고백 (불후) [TV나우]
2026. 10.10(토) 19:11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DK와 KCM이 외모에 얽힌 유쾌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박근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 앞서 DK와 KCM은 과거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DK는 "저는 그룹 디셈버로 활동하던 시절 화보 촬영을 해야 하는데 비주얼이 잘 나오지 않았다"라며 "사장님이 스타일리스트에게 의상을 잘 준비하라고 꾸짖자 스타일리스트가 '애들 얼굴이 문제'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얼굴이 문제라면 뭐라도 하고 오겠다고 했더니 사장님이 'KCM에 비하면 너는 왕자님'이라며 말리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KCM은 "반대로 사장님이 나에게는 디셈버 멤버들보다 낫다고 하셨다"라고 응수해 웃음를 자아냈다.

또한 KCM은 선곡인 그룹 SG워너비와 얽힌 특별한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과거 SG워너비를 뽑는 오디션에 합격했으나, 제 노래를 들은 작곡가님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하는 길을 열어주셨다"라며 "그 덕분에 데뷔곡 '알아요'가 탄생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남자의 마음을 울리는 곡을 준비했다"라며 SG워너비의 '타임리스(Timeless)'를 경연곡으로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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