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채영이 자신의 타투를 향한 무례한 지적에 직접 입을 열며 정면으로 대응했다.
채영은 지난달 30일 팬 소통 플랫폼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타투를 비하하는 한 이용자의 메시지에 직접 답장을 남겼다.
당시 한 이용자는 채영에게 "예쁜 딸이 똥문신 덕지덕지 몸에 낙서했을 때 맘이 안 좋으셨겠다"는 취지의 조롱 섞인 글을 보냈다. 이에 채영은 "나 엄마랑 첫 타투 하러 같이갔다"고 받아치며 첫 타투 시술 당시 어머니와 동행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를 본 다른 팬이 "진짜 저런 애는 답장도 해주면 안 된다. 도대체 왜 저러는거냐"라고 분통을 터뜨리자, 채영은 "부끄러우라고 답장했다"고 답장한 이유를 명확히 설명했다.
또한 채영은 그동안 유사한 악성 메시지를 수차례 접해왔음을 언급하며 "괜찮아. 이제 나는 저런 이야기 하도 많이 들어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채영이 자신을 둘러싼 구설에 직접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8월 실내 흡연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에도 그는 팬 플랫폼을 통해 영상 속 장면은 흡연이 아닌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었다고 즉각 해명하며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
같은 달 채영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음악 프로젝트 '릴 판타지(LIL FANTASY)'를 통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알렸다. 다만 소속사 이적과 별개로 그룹 트와이스로서의 완전체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1999년생인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우아하게',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시그널(SIGNAL)'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그룹 활동과 독자적인 솔로 음악 작업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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