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MC 발탁…개막식엔 '배우'로 레드카펫 밟는다
2026. 10.01(목) 09:52
김다현
김다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다현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화려한 서막을 열고, 공식 개막식 레드카펫에 선다.

김다현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부산 남포동 BIFF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의 단독 진행을 맡는다. 이날 진행과 더불어 특별 축하 무대까지 꾸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10월 6일 열리는 영화제 공식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도 정식 초청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가 아닌 '배우 김다현'의 자격으로 참석해 전 세계 영화인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다현은 그간 영화 '피렌체', '풍기', '금지가요', '훈장과 악동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특히 '피렌체'에서는 주인공의 딸 '지윤'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받은 바 있다.

국악 출신 트로트 스타로서 대형 행사를 이끌어온 노련한 진행력에 스크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김다현은 전통문화와 영화 예술을 잇는 가교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김다현은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사회자로 서게 돼 영광이며, 배우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게 되어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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