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8개월 만에 컴백…'룩스 캔 킬' 10월 26일 발매
2026. 09.28(월) 11:0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아이브(IVE)가 두 번째 월드투어를 마치고 약 8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Looks Can Kill)'의 프로모션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심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신보 로고와 함께 'IVE SPIN-OFF RELEASE 2026.10.19'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서울의 랜드마크와 건물 외벽을 채운 아이브의 로고 그래픽을 활용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당시 더블 타이틀곡 '뱅뱅(BANG BANG)'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고, 아이브의 통산 6번째 PAK으로 기록됐다. 음악방송에서는 '뱅뱅' 8관왕, '블랙홀(BLACKHOLE)' 1관왕을 차지하며 총 9관왕을 추가했다.

'뱅뱅'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글로벌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발매 이후 주요 차트에서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갔다.

이후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글로벌 활동을 펼쳤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북미 주요 도시를 돌았으며 일본 교세라돔과 도쿄돔을 비롯한 대형 공연장에서도 무대를 선보였다. 북미에서는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등 캐나다 3개 도시를 포함해 총 8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월드투어를 통해 무대 경험을 쌓은 아이브가 새 미니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콘셉트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기존 활동에서 구축한 색깔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만큼, 이번 앨범에서의 변화에도 이목이 쏠린다.

아이브는 오는 10월 19일 선공개곡을 발표한 뒤 10월 26일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을 발매한다. 컴백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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