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활약중인 임성근 셰프가 운영 중인 식당이 없다고 밝혔다.

27일 임성근 셰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5만 가지 소스의 고수 임짱입니다. 많은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체감온도 영하 13도의 날씨에도 패딩 없이 버틸 수 있을 만큼 뜨거운 반응을 전해 듣고 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임성근 세프는 "현재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식당은 없다. 과거 인연이 있었던 업장들과도 현재는 일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는 "백운호수 인근의 한정식집과 '국가공인 진갈비' 브랜드는 현재 저와 전혀 연관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며 "현재 파주 심학산 인근에 새로운 식당 오픈을 준비 중"이라 전했다. 그는 "빠른 시일 내에 준비를 마치고 직접 팬들과 손님들을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성근 셰프는 지난 2015년 tvN 예능프로그램 '한식대첩' 시즌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최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해 "5만 가지의 소스를 알고 있다"라고 말한 것이 화제가 돼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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