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임윤아가 가수로 돌아온다.

10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윤아가 올 한 해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12월 중 싱글 발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아의 신곡은 오는 20일 열리는 서울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된다. 팬들과 만난 윤아는 노래를 통해 그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윤아는 올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폭군의 셰프'는 올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 부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윤아의 신곡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은 오는 20일 서울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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