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이즈 쇼타로, 한국 사투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공개된 박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 멤버들의 인터뷰, 근황 이야기가 공개됐다.

라이즈는 7월부터 글로벌 투어를 진행해왔다. 소희는 최근 영어 공부에 몰입 중이라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박명수는 알아듣지 못하고 “뭘 알아야 물어보지”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 가운데 외국인 또 다른 멤버인 쇼타로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에 대해 “‘뭐라카노’를 좋아한다”라며 평소 한국 사투리를 좋아한다고 토로했다.

쇼타로는 “원빈이가 사투리를 많이 써서 자꾸 들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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