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이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ENA 예능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는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기 좋은 K-소도시' 여행을 선보였다.

이날 페트리샤는 김용빈에게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용빈은 "나는 사실 실감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빈은 "차에서 잠 자면 노래하고, 잠 자면 집이다"라면서 "내가 지금 인기가 많은지 아닌지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용빈은 "브랜드 평가가 있는데 내가 변우석 배우님을 이겼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빈은 "내가 그분을 이겼길래 그분 카페를 보러 갔다. 10만 명이 넘더라. 나는 4만 명이 다 돼 간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ENA '길치라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