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초고속 컴백한다.

더블랙레이블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영서·우찬)가 오는 17일 새 디지털 싱글 '원모어타임(ONE MORE TIME)'을 발표한다는 소식과 함께 컴백 일정과 신곡의 콘셉트를 만나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4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괴물 신인'으로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던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여러 요소가 담겼다. 강렬한 사운드와 영상미, 멤버들의 목소리로 진행된 내레이션과 의미심장한 메시지는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로써 올데이 프로젝트는 신드롬을 일으켰던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 이후 약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짓게 됐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싱글 '원모어타임'을 선공개 후, 12월 첫 EP를 발매해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던 올데이 프로젝트가 또 어떤 압도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대중들을 열광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디지털 싱글 '원모어타임'은 오는 17일 저녁 6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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