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이즈나(izna)가 연습 현장을 선보였다.

이즈나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의 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 Mia)’ 연습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즈나는 함께 무대를 장식할 댄서팀과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연습량을 보여줬다. 댄서들의 격려와 피드백 속에서 멤버들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음악 방송을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칼군무를 완성했다. 마이는 댄서팀과의 호흡에 대해 “에너지가 미쳤다. 힘을 받으며 안무를 할 수 있으니 좋다”며 컴백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즈나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도 빛났다. 연습실에서도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인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저희의 연습은 끝나지 않는다”, “연습만이 살길이다”라고 외치며 완성도 높은 무대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즈나는 ‘맘마미아’를 통해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콘텐츠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한 오는 11월과 12월 한국과 일본에서 첫 팬 콘서트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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