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용빈, 이솔로몬이 꽃미남 평행이론으로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미스터 국민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미스터트롯3' 톱7과 '국민가수' 톱5의 맞대결이 성사돼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용빈은 '국민가수' 이솔로몬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브로맨스를 책임졌다.

오랜만에 '국민가수'라는 타이틀 아래 뭉친 톱5는 각자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 3위를 했던 이솔로몬은 오디션 당시보다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이에 주변에서는 최근 장발을 유지 중인 김용빈과 이솔로몬이 닮은 꼴이라고 말했다. 머리 스타일 뿐만 아니라 가창력, 무대 위에서의 감성까지 닮은 부분이 많은 두 사람이었다.

고향마저 대구, 동향인 두 사람은 꽃미남 클럽을 결성하며 평행이론을 펼쳤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것은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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