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폭군의 셰프' 이채민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리사는 지난 13일 SNS 계정에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시청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폭군의 셰프'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채민의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이채민의 미소에 “제발 그렇게 웃지 말아 달라”라는 극 중 임윤아 대사 자막을 덧붙이며 팬심을 전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023년 7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기업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진 않았으나 여러 행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사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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