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건강 이상으로 필리핀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0월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멤버 정연은 건강상 이유로 TWICE 'THIS IS FOR' WORLD TOUR IN BULACAN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4일 필리핀 불라칸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콘서트로 정연을 제외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예정대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임을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정연은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TWICE 'THIS IS FOR' WORLD TOUR IN BULACAN 공연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임을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번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