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돌싱글즈7'의 성우와 지우가 결혼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1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 성우의 식당을 찾아가 함께 식사를 하는 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우는 성우의 요리를 먹고 감탄하며 "내가 이 정도로 요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성우는 "내가 요리 담당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지우는 "내가 돈을 많이 벌어오겠다"라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성우는 "나는 되게 명확해졌다. 나는 너와 커플이 된 이후 결혼까지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난 목표를 세우면 다 이루는 사람이다"라며 "너 자체가 내가 원하던 사람이었다. 연애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우는 "재혼 후에 경제적으로 가정을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 있냐"라고 물었고 "나는 돈에 너무 매몰돼 살고 싶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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