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리센느의 단독 팬콘서트 ‘2025 리센느 첫번째 팬 콘서트 : 프로젝트 326(2025 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프로젝트 326’은 리센느가 지난해 3월 데뷔한 후 약 1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팬콘서트다. 멤버들은 팬콘서트의 타이틀인 ‘프로젝트 326’을 준비하는 회사원으로 변신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리센느는 소속사를 통해 “팬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리마인(팬덤명)으로 가득 채워진 공연장을 상상하니 정말 떨리고 설렌다. 데뷔하고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독 팬콘서트인 만큼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공연을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앞서 세트리스트 일부를 공개했다. ‘러브 어택(LOVE ATTACK)’, ‘어어(UhUh)’, ‘데자부(Deja Vu)’, ‘글로우 업(Glow Up)’ 등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챌린지 코너와 밋앤그릿(MEET & GREET)까지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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