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혼외자 파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배우 정우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문학평론가 함돈균은 지난 15일 SNS에 정우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책 '사상계'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함돈균 평론가는 "내가 편집위원으로 있는 사상계 55년만의 복간을 으원하는 정우성이 정기구독자가 돼줬다. 감사하다"는 글을 적었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이 자신의 혼외자라고 인정했다. 이에 정우성 측은 문가비와 결혼은 하지 않지만 친부로서의 책임은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정우성은 올해 하반기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복귀에 나설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함돈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