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혜리 단독 팬미팅, 무사히 마쳤다.

27일 공개된 혜리 유튜브 채널에서는 혜리 단독 팬미팅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 투어 마카오 현지 분위기가 공개됐다.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1994년생으로 현재 배우로 전향했으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혜리의 이번 첫 단독 팬미팅은 서울에서 시작돼 해외로도 진출했다. 오는 6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오사카, 14일 도쿄, 22일 마카오, 7월 5일 타이베이, 19일 홍콩까지 아시아 6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는 것.

그는 공연을 위해서 몇 달 간 뜨겁게 자신의 단독 무대를 연습했다. 걸스데이 출신인 만큼 댄스 팀과 호흡을 완벽하게 맞춘 그였다.

마카오 무대에 오른 그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손 키스를 보내기도 했다. 현지는 혜리를 보기 위한 해외 팬들로 가득해 그의 글로벌 존재감을 엿보게 만들었다.

혜리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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