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원어스(ONEUS) 멤버 건희가 컴백 열기를 달궜다.

원어스는 19일 새벽 12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5x' 발매에 앞서 멤버 건희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희는 무표정한 얼굴로 등장, 상처 메이크업 등을 통해 과감하면서도 거친 분위기를 극대화했으며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를 활용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그려냈다.

이와 함께 건희는 지난 18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x'의 솔로 티저도 선보였다. 중독성 강한 신스 사운드 위에 건희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신보의 분위기를 암시했다.

원어스의 미니 11집 '5x'는 다섯 멤버를 뜻하는 숫자 '5'와 미지수 'x'의 결합으로, 각 멤버의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표현한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원어스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

한편 '5x'는 오는 30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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