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지의 서울' 박보영이 박진영과 유유진을 질투했다.

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6회에서 유미지(박보영)는 전날 술을 먹고 이호수(박진영)에게 했던 일을 떠올리지 못해 괴로워했다.

이날 유미지는 "대체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다 정리가 됐다는 거냐"라면서 "나 어제 대체 무슨 일을 한 거냐"라고 했다.

그때 유미지는 박지윤(유유진)과 이호수를 만났다. 유미지는 짧은 대화 후 사라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씁쓸해 했다.

유미지는 "쟤 때문에 다 정리했다는 거냐"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미지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