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로마의 휴일'을 즐겼다.

지난달 27일 한소희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된 프랑스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한 사진을 하루 뒤인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물 흐르듯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플레어 실루엣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드레스, 잎사귀 패턴이 정교하게 그려진 푸른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소희 로마

조각상과 셀카를 찍는 포토제닉한 순간을 연출하거나, 햇살이 비치는 로마의 정원에서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한소희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여신을 연상케 한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넷플릭스 영화 '프로젝트 Y' 출연을 확정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한소희 SNS]